[OSEN=이인환 기자] "케인, 우리와 함께 훈련하는 중".
벤 데이비스는 19일(한국시간) 2020-2021 유로파 컨퍼런스 페헤이라전을 앞두고 열린 언론 인터뷰서 "해리 케인이 당연히 팀에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인은 이미 지난 13일 토트넘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케인은 16일 맨시티와 시즌 개막전에서 결장했고,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케인의 복귀가 늦어지는 것은 맨시티행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19080337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