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벤쉬셀FF와 FC프레데리시아의 덴마크 퍼스트디비전(2부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다.
전반 시작과 함께 벤쉬셀의 미드필더 볼게무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한 프레데리시아는 전반 29분 절호의 역습 기회를 맞았다.
빠른 전환을 이어간 프레데리시아 선수들은 벤쉬셀의 수비수 케빈 취엠버의 치명적인 실수까지 나오며 결국 골키퍼와 1대1 상황까지 맞이한 것.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824110804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