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축구 발전 책임자 아르센 벵거(아스널 전 감독)가 월드컵, 유로 등 주요 대회 개최 시기 변경을 주장했다. 지역별 예선 시기와 방법도 달라진다.
프랑스 매체 '겟프렌치풋볼'은 4일(한국시간) 벵거 전 감독의 계획을 알렸다. 벵거는 2018년까지 아스널을 이끈 뒤에 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축구 발전 책임자로 부임해 전 세계 축구의 다양한 사안을 검토하고 계획하고 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904090605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