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그라운드로 달려들어 온 꼬마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토트넘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1-22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5분 스티븐 베흐르베인과 교체돼 투입됐다. 약 3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122311585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