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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산타' 손흥민의 완벽한 1인 2역.. 토트넘도 '감동'
게시물ID : soccer_185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23 15:15:55

 

[사진] 토트넘 SNS 캡쳐.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그라운드로 달려들어 온 꼬마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토트넘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1-22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2-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5분 스티븐 베흐르베인과 교체돼 투입됐다. 약 3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122311585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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