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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일본 대표의 수비 전술 「하이프레스」 분석 | 의식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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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24/04/29 2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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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일본 대표의 수비 전술 「하이프레스」 분석 | 의식의 공유


일본의 무기는, 전방으로부터 맹렬한 압박을 가해 공을 빼앗는 「하이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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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이프레스의 경우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으므로 전술 보완이 필요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의 평균 점유율과 하이 프레스


점유율 - 77%

오프 더 볼 상황에서 하이 프레스의 비중 - 12%


스페인은 점유율과 하이 프레스를 동시에 높게 가져가는 팀이었다. 이번 대회 팀 최고 평균 점유율인 75.8%를 기록했고, 하이 프레스 비중은 평균 12%였다. 대회 평균 하이 프레스가 6%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압박 강도였다. 그러나 이런 팀 컬러는 앞서 언급한 '크랙'의 부재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볼을 재탈환하거나, 볼 소유를 높이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주저앉은 상대의 수비를 뚫어낼 만한 창의적인 움직임 혹은 역동적인 드리블이 부족했다. 실제로 스페인은 총 93번의 슈팅 기회를 창출했고 경기 당 21.46번의 슈팅 기회를 창출했지만, 이 중에서 드리블을 통한 기회 창출은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거둔 7-0 승리가 아니었다면, 이마저도 더 안 좋은 수치로 기록됐을 것이다.


[출처]


https://www.fifa.com/fifaplus/ko/articles/fwc-2022-tactical-trend-return-of-classic-9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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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ッカー] 日本代表の守備戦術「ハイプレス」分析 | 意識の共有


[出典]


2022ワールドカップ サムライブルー ドイツ攻略 ベスト8への道


NHK Special


2022年11月22日 午後7:35 公開


(2022年11月20日の放送内容を基にしています)


[驚くべきデータが出た日本の「ハイプレス」]


日本はいかにして、ここまでのハイプレスを作り上げたのか。


チーム内で変化があったのが、9月に行われた、1週間あまりのヨーロッパ遠征だった。選手やスタッフが、これまで以上に戦術の細部まで話し合い、意識の共有を図ったという。


DFキャプテン 吉田麻也「何の仕事もそうだけど、同じ方向を向いていないと、うまくいかない。だから、そこをしっかりすり合わせる。意見が分かれることは、何年やっても絶対起こり得ること。自分の経験から、そうなったらダメだから。なぜなら準備期間が短いから。この合宿でそこをすり合わせたいことを、チームにも監督にも伝えて。うまくこの合宿でやれたんじゃないかと思っています」


意識の共有は、日本のハイプレスのレベルを引きあげた。


9月のアメリカ戦。ハイプレスをかけてボールを奪いチャンスを作ったこの試合。まず動いたのが前線の前田と鎌田。プレッシャーをかけ、サイドへボールを出させる。さらに、そのサイドでもプレッシャー。中へ出させたパスを、守田が待ち構えていた。


ボールをどう奪うか。チーム全体で同じ絵を描いていたからこそ、このハイプレスが成功した。


MF/FW 守田英正「サイドに限定することは、第一にやらないといけないこと。その前からフォワードの選手や、ウイングの選手がいい守備をして、相手のパスコースの限定をしてくれているからこそ僕たちが取れるので、一概にボールを取った選手だけでなく、そこに追い込んでいくまでの過程が大事。そういうところが、よく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


MF/FW 鎌田大地「チームとして共通認識があって、僕たちがサイドに追い込んでボールを取った瞬間、どこが空いているかはチームの戦術でもやっていて、自分たちはいいチームになれるという感覚はありますね」


https://www.nhk.jp/p/special/ts/2NY2QQLPM3/blog/bl/pneAjJR3gn/bp/prxRoG8E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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