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훈"
제주에서 지난 50년간 제주에서 요가를 수련, 지도하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그의 제자이다.
8살 때부터 자연스럽게 여러 몸동작을 하였다.
10살때 아버지가 일본에서 요가 책을 가져왔는데, 그 책에 실린 것을 보고 자기가 하는 것이 요가라는 것을 알았다.
26살때 인도에 가서 5년간 만행을 하였다. 유럽인 3000명에게 요가를 가르쳤으며, 그 시절에 자신의 전생의 기억을 찾았다.
누구에게 요가를 배웠냐는 질문에, "아무에게도 배우지 않았다. 전생에 히말라야 산중에서 요가를 수련했다. 전생의 습관이 잠재의식에 있다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왔다." 라고 답하였다.
성으로부터의 해탈을 강조하며, "윤회는 성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간이 어머니 자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복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가의 목적은 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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