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방사능 내부피폭 이해에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글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출쳐: 클리앙 syanplus님 게시글)
핵심을 요약하자면,
일본산 명태에 포함되는 방사능의 양은
일상에서 받고있는 방사능의 양에 비해서는 무시할 만큼 작다더군요.
다만, 각 개인에게는 무시할 수 있는 위험도도
국가, 사회 단위에서는 무시할 수 없다(여론 형성등)는게 중점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과 가족 그리고 지인들의 건강을 현명하게 돌보는게 핵심이겠죠.
내부 피폭에 대해서는 막연히 위험하다고라고만 생각했는데,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글이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판단을 내리게 되면, 일본 여행을 가지마라, 일본산 식품은 아예 먹지 말아라 라는 식으로
극단적인 생각 및 판단에 이르게 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현실에서 갈등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인류급 재앙으로 주의해야 할 일은 분명하나,
반드시 올바른(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현명한 대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후쿠시마 사태로 발생된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이
올바른 지식에 기반한 지혜로운 판단으로 각자의 현실에 반영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