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6마리의 아픈냥이들은 다행히도 전부 괜찮아졌고
마지막으로 케어하던 미혼모분도 직장을 구하시고
아프고 힘든 소아암 어린이들도 학교도다니며 멋진소년 소녀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10년가까이 활동을 해오면서 난 잘해오고 있다고 믿었는데
결국 이렇게 끝이나는거 같습니다.
일해야한다 하고 와이프에게 걱정말고 장모님댁에 다녀오라했는데
밤샜네요... 일은없고 눈을뜨고나면 거짓말처럼 와이프에게 거짓말이아니라
이제 행복하게해주겠다며 바삐 일을하는 꿈이라도 꿧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다 행복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