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분점이 가까이 붙어 있었습니다. a 맥도날드와 b 맥도날드가 있었는데 틈만 나면 싸우고 손님뺏기에 여념 없었습니다. 근데 a 맥도날드에서 걸레 빨려고 내놓은 양동이를 b 맥도날드에서 지내꺼라 우겼습니다. a 맥도날드의 점주는 지금은 안되고 조금 있다가 해결보자했습니다 그러자 b 맥도날드에서 너네 앞마당 원래 우리꺼라고 했답니다. a 맥도날드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원래 우리꺼니까 데꾸할 필요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맥도날드 본사에서 b 맥도날드에게 앞마당 워내 너네땅 맞네 라고 했습니다. a 맥도날드는 항의도 안했습니다. 속으로 삭혔을뿐입니다. 그러자 b 맥도날드에서 양동이도 내놓으라 그럽니다. a 맥도날드는 어떻게 항변하고 싶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법원에가서 재판하자니 판사가 b 맥도날드의 친척입니다. 아 a 맥도날드는 속상해서 잠도 못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