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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기자의 분노와 조언
게시물ID : humordata_1886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17
조회수 : 2916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20/12/03 18: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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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기자의 분노와 조언.jpg

 

 

출처 http://blog.naver.com/ruffian71/22216182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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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8:10:36추천 70
그쵸 자신감 가져야죠
지나친 국뽕만 조심하면서...
댓글 15개 ▲
2020-12-03 18:18:08추천 7
맞는말이죠
2020-12-03 23:02:39추천 13/6
우리가 국뽕이 있었던 적이있던가?? 이제 조금 생긴것 같은데 국뽕좀 가지면 어때요 .
2020-12-04 17:22:19추천 4
님 말대로 국뽕 '좀' 가지는건 좋아요

남의 글 읽으실때는 자세히 읽으세요~~ '지나친' 국뽕만 조심하라고 썼씁니다 ㅋㅋㅋ
2020-12-03 23:59:17추천 9
1 중뽕 일뽕을 보니 국뽕도 조심할 필요는 있어 보여요
2020-12-04 03:40:51추천 1
두유노 김치만봐도.. 오죽하면 입국 심사 테스트 라고할까요...
[본인삭제]huihuihuii
2020-12-04 03:56:55추천 0
2020-12-04 07:26:26추천 0
이제는 서구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제3세계에 대한 이해와 통제력을 바탕으로 자기자신을  되돌아봐야지요
2020-12-04 08:51:54추천 4
종특이 겸손과 예의라 국뽕도 조심할 필요 없어요 흠껏 취해도 다들 속으로만 자심감 넘치실듯
2020-12-04 09:29:06추천 0
두유노 김치 두유노 비티에스 두유노 갱냄스타일 이런건 국뽕이라기보단 좀 비굴모드인거같기도...
2020-12-04 10:18:38추천 5

*국뽕을 선수치는 스파이더맨*
국뽕 좋죠~~
하지만 평상시에는 뭣도 아닌 인간들이
특히 쓰레기레기(그중 연예계 기레기들은 기레기들 사이에서도 기자취급 못받음)들처럼 두유노 뽕을 강제스럽게 하는 작자들이 문제죠~
2020-12-04 12:18:31추천 0
솔직히 국뽕이 최근 조금 생긴 건 아니죠. 국뽕의 역사는 군사 독재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니까요. 그때가 극치였다가 다시 심해지고 있죠. 자신감을 갖고 사는 건 중요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이어야 하는데 국가를 과장되게 끌어올려 그거로 자부심을 가지려 하니, 때론 타국 비하도 서슴지 않고.
2020-12-04 15:58:51추천 0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만 구분하면 돼~~
사실을 찬양하는 건 국뽕이 아냐~~
미화하고 숨기는게 문제인거지...
2020-12-04 17:06:04추천 0
애국심 자긍심이 국뽕으로 비하되는 시대
2020-12-04 19:29:49추천 0
애국심 자긍심을 국뽕이라 취급하며 자기나라를 비하하는 태도를 보니 국뽕 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ㅎㅎ.

두 유 노 어쩌구 시리즈는 사실 국뽕이라기보단  우리한국이 어떤나라냐면  아 너네 김치알아? 싸이 알아? 강남스타일알아?  bts알아? 그게 한국문화야라는  사실상 한국이 어떤나라다라고 상대에게 말하는 거지 . 근데 하두 많이 질문해대니 마치 그걸 우수하게 여긴다는 듯이 국뽕이라는듯이 생각하는게  한국이죠
그러니 자만심 갖는걸 조심하라는 뭐 걱정 하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2020-12-04 19:30:06추천 0
아 환빠는 국뽕이아니라 그냥 제정신 아닌거니 그건 예외로...
2020-12-05 00:34:52추천 0
국뽕 좀 있으면 어떤가요.
전 국뽕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국뽕좀 합시다. 거짓말만 아니면 되죠 ㅎ
2020-12-03 18:43:00추천 19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이력이 있어 기자 라고 제목이 붙었는데,
국내 언론의 경우 해외 특파원은 대부분 본사 기자가 해외로 파견나가는 경우인데
해외 언론의 경우는 그냥 그 나라에 사는 외국인들을 채용해버리기도 한다는 군요.
그러니까 저 분은 정식 기자는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력을 자세히 찾아보니, 특파원 이전엔 헤지펀드 회사를 다녔군요.
후자 라고 보여집니다.
댓글 3개 ▲
2020-12-03 21:34:47추천 13
이코노미스트 인턴쉽을 한 이후 MBA취득하고 스위스 헤지펀드에서 일하다가 아시아 편집장이 특파원 자리를 제안해서 간겁니다.
뭐 어찌되었든 일단 채용은 된거고, 이코노미스트 지 같은 경우는 원래 기사에 무기명이 원칙인데,
특파원의 경우는 명단 정도는 공개하니 모 기자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020-12-04 03:43:00추천 12
정식 기자가 아니면 저런 일반적인 조언도 신뢰성에 문제가 가나요?? 우리나라 정식기자들 보면 신뢰가 가시나요??
2020-12-04 09:54:03추천 6
받아쓰기나 하는주제에
맞춤법도 맨날 쳐 틀리는 한국 기발놈들보다는
훨씬 기자답네요
2020-12-03 18:51:20추천 14
시민의식도 그렇고 방역의 성과도 그렇고 서양이 우월할게 하나 없음이 여실히 증명되었지만, 결국 백신은 영국, 독일, 미국...이런 나라들이 제일 먼저 내놓는걸보면 아 아직 갈 길이 이렇게도 멀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댓글 3개 ▲
2020-12-03 21:13:07추천 6
전 반대로 생각하는데, 제약기술이 좋은 나라라  백신이 나와도 그 나라 시민 사회가 성숙하지 않다면 코로나 전염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2020-12-03 21:37:57추천 9
백신의 효능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이른 듯...

워낙 다급하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백신 개발에 뭔가 헛점이 있을 듯...
2020-12-04 11:59:19추천 0
일단 해당 분야가 우리나라가 앞서지 않았을 뿐더러, 임상 대상이 많을수록 개발이 빠르것죠. 막 나자빠지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유리하지 싶습니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0-12-03 19:16:54추천 2
저 옆에 빨간머리 얼마전에 류호정 인터뷰 하던데 누구죠?
댓글 1개 ▲
2020-12-03 19:33:51추천 7
연반인 재재 같은데요..
2020-12-03 19:22:05추천 1
우리가 최고다!! 이런 것만 아니면 자부심은 얼마든지 갖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20-12-03 19:22:07추천 2
코로나 이후

선진의 기준이 완전히 역전 될 거라 생각은 하지 않지만

영미유럽등 '기존'의 '선진'국가들은

선진국가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생각할 때

양심이 좋나 있으면 즈그들 자부심이 아주 씨게  찔려야 정상일 듯.,.,.
댓글 2개 ▲
2020-12-04 03:46:32추천 0
재네가 왜 양심에 찔려야죠.. 이미 재네는 200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를 선진국에 포함시켜 준지 오랜데... 선진국 후진국은 우리 스스로가 제일 많이 언급하는듯. 언어만봐도 재네는 표현을 계발이 다된나라 계발이 덜된나라 라고 표현하는데 우리는 선 후. 양심은 우리가 스스로 찔려야죠 ㅋ
2020-12-04 04:44:30추천 2
1 그건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무역 혜택으로 꿀 좀 더 빨려고 계속 후진국 코스프레... 쟤네가 우리나라 선진국 포함시킨건 이제 베네핏 그만 받게하려고 ㅋㅋ 양심은 그때 찔렸어야죠
[본인삭제]양파리언
2020-12-03 19:31:15추천 2
댓글 0개 ▲
2020-12-03 19:52:42추천 13/5
불과 몇년전 비웃음받던 이명박근혜 때였음......
문재인 대통령님 정부에 힘입은바 큼
이렇게까지 배려하시며 이 환란에도 국민 지키고 경쟁성장 시키시는거보면 ㄷㄷㄷ
댓글 0개 ▲
2020-12-03 19:53:05추천 9
마음수업......혜민꺼 아니었나? 동업잔가?
댓글 1개 ▲
2020-12-03 19:55:14추천 8
맞네....흠......https://www.mk.co.kr/premium/behind-story/view/2019/09/26637/
2020-12-03 20:12:34추천 6
확실히 코로나 이전에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나라가
코로나 터지고 국가에서는 관리 못 해서 난리나고 국민들은 마스크 안쓰는 시위 하는거 보고 선진국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긴했어요
선진국이란 나라가 전부 잘하는건 아니구나 선진국이라고 시민의식이 엄청 높은건 아니구나 하고
댓글 0개 ▲
2020-12-03 20:46:34추천 13
문재인 정부이기에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지만
코로나 대처로 개혁이 또 발목잡히는게 안타깝습니다.
댓글 0개 ▲
2020-12-03 21:32:41추천 4
좋은 말같아영 다른 나라랑 비교하는 단계는 지났다
댓글 1개 ▲
2020-12-04 04:46:46추천 1
불과 3년정도 전만 해도 커뮤니티에 쪼금만 한국 칭찬하는 글 올라오면 두유노 밈으로 매도당했는데 요즘에서야 주모밈이 유행하면서 받아들여지는 게 느껴짐.
2020-12-03 23:24:17추천 0
이제 백인이 우월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을 때 한국 눈치 한 번 살살 보고 이야기 할 듯.
댓글 0개 ▲
2020-12-03 23:24:36추천 5
음... 마음수업이면 혜민스님 거기 아닌가.... (검색해보니 맞네요)

혜민스님때문에 저 분까지 욕머을 필요는 없겠진만... 코끼리앱 자체가 질떨어지는걸로

호구들 낚아서 돈 벌었다고 말들이 많던데.... 사기꾼 파트너인것도 그렇고 ....
댓글 1개 ▲
2020-12-03 23:26:28추천 5
음 마음수업 차체도 사이비 수업들 많다는거 같고 음 의심해 봐야 될꺼 같음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0-12-04 02:56:23추천 0
본명인가요? 영국의 Tudor라니, 전주 이씨라고 다 왕족처럼 여기면 비웃음 살 일이지만, 남의 나라 왕가의 성이라 그런지 특별해 보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오곡쿠키
2020-12-04 04:51:06추천 0
댓글 0개 ▲
2020-12-04 04:53:22추천 1
저 분이 쓴 글인데 잘 쓰셨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1/100604567/1

댓글 0개 ▲
2020-12-04 06:44:36추천 10
진짜 자주 하는 얘기지만 한국 사람들은 겸손이 지나칩니다.
저는 미국에서도 살았었고, 지금은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 살 때는, 미국에서 태어난 애들이 조금은 부러웠어요.
그 때는 고등학생이었어서 더 그랬겠지만.. ㅋㅋ 수업이 낮 2시에 끝나니 뭐..
그런데 유럽에 와서는 한국인으로 태어나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방식으로 너무나 잘 커왔고, 크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독일에 오래 전에 오신 분들 (70년대 쯤 오신 분들 ㅎㅎ) 은 아직도 과거의 한국을 생각하며
독일이 세계 최고의 체제와, 복지와, 생활 수준과, 시민 의식, 문화 수준 등을 가진 나라라고
여기에 와 있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열을 올립니다. 딱한 일이죠. 구식인 나라에서 살다가 여기로 넘어와 아직도 구식으로 살고 계시니..
한국에 계셨으면 지금 여유롭고 편한 생활을 하고 계실텐데..
어쨌든 저는 유럽에 와서 정말로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 평생 한국에서 살고 싶네요.
유럽에 대한 환상 아직도 가지고 계시면 버리세요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겸손합니다~
댓글 1개 ▲
2020-12-04 21:56:57추천 0
겸손이 아니라 자국혐오죠.
솔까말 한국은 자국혐오가 너무 지나칩니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무려 70년이 넘도록 정부와 언론이 국민들한테
우리는 못나고 열등한 족속이니까
선진국인 미국 유럽 일본을 무조건 본받아야 한다고 세뇌 교육을 시켰죠.
그 세뇌가 무척 강하기 때문에
한국의 자국혐오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2020-12-08 09:43:2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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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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