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부하직원에게 욕설하거나 하대하는 직장상사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겠지만 간추려 몇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1. 나는 이렇게 노오오력 했는데 니들은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구 해?
2.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구어 놨는데 니들이 감히 나를 이기려구 해?
3. 부하직원은 까야 제맛!!!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들의 심리를 정말 알고 싶습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 아니고 이제 40에 가까워지는데도 그들의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그래요..ㅠㅠ
혹시나 자신이 그런 스타일이라고 하신분이 리플에 적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