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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내후년이 후년의 다음해. 즉 지금에서 3년 뒤를 뜻했지만 보름전 국립국어원에서 올해(2021) 1분기에 뜻을 수정/추가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평소에 쓰던 '2년 뒤'라는 뜻으로도 쓰이니 더 이상 틀린게 아니랍니다.
즉 원래뜻은
후년 = 2년 후
내후년 = 3년 후
라는데 정작 우리가 일상에서 2년 후로 써왔던 걸 최근 현실화.
박경리 작가의 <토지> 같은 작품에서조차 내후년을 2년 후로 썼으면 꽤 오래 전부터 바꿔써 온 건데
어원상으로는 명백히 틀렸던 거라 사전에선 지금까지 유지했었나 보네요
| 출처 | http://huv.kr/pds1059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