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약복용하다 부작용으로 휴학하고 휴학중에 복용중단하고 겨우 엄마, 동성도아니고 이성친구하난데 나쁜일이생길때 예를들어 직장상사와 싸웠다 부모님이매일다투시고 이혼을할지경이다. 항상 외로워보이고 동정심느낄만한상황에도 그때마다 잘됐다 라는 생각이먼저듭니다. 그리고 매우 불편함?을 느끼는데 무슨문제인걸까요 그리고 잘됐다라는 생각을 감추고있을때마다 생각을 읽을가봐 매우 불편합니다. .. 이게 중학교때 절 왕따시킨 아이를 동정하여 아무반항도 못하고 당하기만했던 아픈기억때문인가요.. 모기나 벌레들이 제생각을읽고있는것같고 그래서 뭔가 죽이는게 죄책감도들고 친구하자면 할것같고..나에게동정받고싶어 눈앞에서 버둥거리며 일부러 아픈척하는거같고..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