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수줍...(남/사무직/40대아재)
리 역할의 배우 진법랍의 남편은 자신의
SNS에 웬우와 리의 스틸샷을 올리며
'내 아내가 나를 이런 눈으로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고 넋두리를 남겼는데,
이에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위로와 격려의 내용들이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전세계 누구나 양조위를 바라볼 때는 저런 눈빛이 됩니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