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앨범 낸다는 미친 밴드 'OK GO'의 TED 강연입니다.
역시나 이들답게 TED 강연 역시 정상은 아니네요.
17분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p.s. 데미언 말하는 건 처음 들어보는데 휴 그랜트 느낌이 자꾸 나네요...ㅋㅋㅋㅋㅋ
OK GO는 자신들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무중력에서 춤추기, 초슬로우모션에서 연주하기, 창고크기의 루브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와 같은 아이디어들을 어디서 얻을까요? "This too shall pass"와 "One moment" 의 라이브 연주 사이에서 리드싱어이자 감독인 데미안 쿨라시는 밴드의 창의적인 과정으로 우리를 안내하며 어떻게 경이과 놀라움을 찾아내는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