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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뿐 아니라 웃대 작성자님 설명도 같이 보세요)
난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간호사를 죽일 듯이 화내는 기사 댓글이 많아서 가져왔어 의견 부탁해
1. 신생아는 울다가 청색증, 산소포화도 저하가 올 수 있음
2. 충분히 먹어도 더 먹으려고 울 수 있는데, 이때 더 먹이면 오히려 토하게 됨
3. 울다가 복압 상승으로 토 할 수 있음
4. 쪽쪽이를 물려서 애 흡인되면 어떡하냐 라는 댓글이 많은데, 울다가 토해서 흡인될 가능성이 더 높음
5. 신생아는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쉼
6. 신생아는 아직 빠는 힘이 약해서 빨고 싶어도 쉽게 쪽쪽이가 빠질 수 있음. 그렇게 쪽쪽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아기가 물기 쉽게 도와주기도 함
7. 거의 1분 간격으로 떨어지는 쪽쪽이를 매번 입에 물려줄 수 없을뿐더러 그렇게 떨어진 쪽쪽이가 침대에 굴러다니며 먼지 묻는 게 더 비위생 적임
8. 보통 아기에게 쓰는 테이프는 실리콘 테이프라고 접착력이 낮고 부드럽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음
9. 테이프로 붙일때도 헐렁하게 붙여 혀로 살짝만 밀어도 빠질 수 있게 붙임
10. 쪽쪽이가 싫은 애들은 붙여놔도 움.... 재갈처럼 못우는게 아니야....ㅜ
11. 쪽쪽이는 빨기연습, 빠는 욕구 만족을 위해서 물리기도 함
12. 의학적으로도 흡철 반응은 미숙아의 부교감신경계에 작용하여 생리적 안정상태를 가져오기 때문에 나쁜 게 아님 진짜ㅜ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돈데... 너무 자극적으로 기사를 쓴것 같아 화남ㅎㅎ....
기사 속 쪽쪽이를 물리지 말라는 이유는 유두혼동 때문인데 아기가 엄마 가슴이 아니라 젖꼭지만 찾을까봐 가능하다면 엄마가슴을 더 물리라는 권고사항이지 금기사항은 아님
그리고 유두혼동은 쪽쪽이가 아닌 젖병수유로도 생길 수 있음....ㅜ
한편 일단 경찰에 고발이 간 상태라서 경찰 수사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2/1116434/
출처 | http://huv.kr/pds1113211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37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