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0&newsid=20110903093318424&p=nocut 그토록 건강하시길 기원했는데
이렇게 가시는 군요
모든 노동자들의 어머니...
아들이 꿈꾸던 세상을 이루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뛰어다니셨건만
끝내 그 세상 보지 못하시고
먼 곳으로 가시나요
어머니 가시거든
오랜만에 아드님과 해후하시고
편히 쉬십시오
그리고 그곳에서나마
노동자들이 올바른 대우를 받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지켜봐주시면
남아있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