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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지.
게시물ID : freeboard_171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지ⓥ
추천 : 0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7/24 01:50:10
1년쯤 지난 지하실 사건의 글을 다시 읽어보는데.


도대체 자게인이라는 개념은 언제부터 생긴거지.


자게인 타오유인 뭐 이런거 없이 다 오유인 아냐-ㅅ-?


'너네끼리 누나.형 부르면 좋냐.''자게인끼리 노니까 좋냐'
'자게에 끼어들고 싶어도 솔직히 니네가 세력잡는것 같아 못하겠다'
'그 강한 친목때문에 다른사람은 불편하다고'
'다른 사이트의 자게는 안그래'


...



나도 처음에 자게에 발들여 놓는거 무서웠지만


대략 엠에센 주소 하나만으로도 사람들 친해질수 있구.


글 자꾸올리고 리플 달아주다 보면 먼저 인사하는 사람도 있구.


그런덴데.그게 무서웠던거야?


가만히 있어서 사람 쉽게 사귈수는 없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한다면 친해질수 있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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