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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7번째 이야기
게시물ID : mystery_1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ha
추천 : 25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12 10:43:46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당신이라도 그녀를 반드시 구해주세요."





쉬어가는 코너


-7월인데 겨울이네요?

송버드 쫓아 다리건너는 장면 기억나시는지?

자세히보시면 테어가 열리는 현상과 같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세계로 이동한 겁니다.


-엘리자베스가...할머니가 되었네요?

부커가 결국 구하지 못한 엘리자베스입니다.

영상에서 선전방송과 영사기에 나오듯이 부커를 기다리다 결국 

시간에 굴복하고 말았고 콤스톡의 후계자가 되어서 지상에 불벼락을 내렸지요.

 

-왜 그녀(구원받지 못한 엘리자베스)는 부커를 자신의 세계로 불렀을까요?

[변수가 존재하는 모든 세계가 존재하며 그 세계는 무한하다라]는 평행세계 이론 기억하시나요.

반대로 변수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 세계 역시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송버드에 번번히 막히고 결국엔 송버드에 죽고마는 부커는 결국 변수가 없음을 나타내죠.

엘리자베스를 구원하기위해선 반드시 송버드를 컨트롤할 수 있는 제어장치가 필요하고

구원받지 못한 세계의 엘리자베스는 

구원받는 변수를 만들기 위해 부커를 불러서 그에게 힌트가 담긴 엽서를 건내준겁니다.


-엘라자베스 등 예쁘네요

하악하악


슬슬 끝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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