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때 헤로인을 상당수 복용했던 군인들이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90%가 헤로인 복용을 끊었고, 더이상 헤로인을 찾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중독은 사회적 고립이 원인이라는 심리학자의 의견을 중심으로 한 유투브가 한창 많이 돌았었죠. 마약이 아닌 넓은 범위의 중독에 대한 의견으로는 일부 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큰 사례가 헤로인의 극복이었죠.
영상에 중독자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경련을 일으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마약 성분으로 인해 한번 신체가 손상되면 그 생리적 의존성이 돌이키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