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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타는 그라운드 재탕하고 있는데요
게시물ID : bbsk_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정예
추천 : 1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16 21:04:49
지금 시즌1 다보고 시즌2 보기 시작하고 있는데

옛날에 볼때와는 다르게 특히 눈에 띄는건,

이만수 감독님은 무언가 가르치는 모습보다는

주로 선수들이랑 농담하고 공지사항 같은거 알려주는 역할을 많이 하시네요.

지금 방출당한 선수나 트레이드당한 선수 보면 마음이 짠하네요.

전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추억팔이나 하고..

SK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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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16:11:59추천 0
감독님도 과분하죠

불그 보시다보면 아실텐데 버스에서 이동중 유다가 뭐라뭐라 하는데 선수들 다쌩까고 무시함
댓글 0개 ▲
P종
2013-10-18 15:56:19추천 0
불그ㅋㅋㅋㅋㅋㅋㅋ 깨알 재미때문에 계속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시즌3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 0개 ▲
2013-10-22 11:00:04추천 1
농담이 서로 편한 관계에서 좋게 오가는게 농담이죠..
제가 봤을때는 카메라를 의식해서 하는 어색한 농담이 대다수이고 선수들이 이를 의식하고 불편한 반응들이 나오죠
이진영선수가 김성근 감독 말투를 따라하며 약간 이만수감독 까는듯한 이야기를 했을 때 그거 들은 선수들 빵터진 장면 보면 대충 어떤 위치였을지... 지금 왜 이모양이 됐는지 알만하겠더라구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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