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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빌리안 이야기
게시물ID : starcraft_28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츠
추천 : 0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10 22:00:56
스토리.1 (일꾼)

나는 평범한 켈 모리안의 백수다.최근에 부모님이 나에게 난리를 쳐서 나는 근처 광산에 노가다를 뛰고 있다.
이놈의 SCV착용감은 너무나 구리다.시발 존나 옆에는 플라즈마 절단기를 사용하는 최용하는 최신형을 주고.나한테는 시발 털털털 거리는 톱으로 덜단하는 존나 싸구려 고철 덩어리인 SCV를 준다.가끔은 완전히 작동이 멈춰서 기계안에 갇힌적이 있다.(그때 공기의 소중함을 느꼈지.)
시발 그런데 감독새끼가 나보고 돈 존나 많이 주면서 타르소니스로 가보래.시발 그래서 가봤는데 열라 번쩍이는 전투복입은 마린이 나보고 주민 확인하더니 이러더라.

"당신은 차 행성 티켓을 얻었습니다^^"

아 잠깐...차..?차.....행성이란 말인가..?젠장...아직 xx도 못해봤는데...이제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줄 알았는데...








시발 여기서도 일꾼이네..시발 존나 자원캐라 정신없지.존나 미네랄 안 캐져서 절단기로 미네랄 때리니까 절단기가 부서짐 젠장..대장 새키한테 욕먹음.건물 수리,건설 하루종일 작업임.선배준 스팀팩을 써보니 xx을 한 기분이 용솟음 하는 거야.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기지가 박살남.시발 나혼자 자원캐고 있음.그래서 내가 며칠동안 야생생활을 하면서 드랍쉽에게 구출이 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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