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의 석유라고 자부?하는 1인입니다.
아마 몇몇 분들께서는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저희 어머니께서 항암투병중이셨는데….지난 토요일 소천하셨습니다.
폐암 발견하고 두달반이 막 지났는데.
뭐가 급하다고 그리 가셨는지…
어머니 나이 이제 72세 이신데…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
아직 계시는 것 같고…
오늘 본가에서 올라오는데..어머니 영전사진에 인사하고 왔네요
그저 먹먹합니다.
일전에 관련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마 이 글에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만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