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이 있었단건 알았지만 곰팅 사건의 히스토리를 전혀 몰랐던 관계로 눈과 귀만 열어둔 채로 갔다 왔습니다. 토즈에서 영업종료시간까지 격렬히 토론(?)이 있었으며 회식으로써가 아니라 다들 늦은시간까지 빈속이었던 터라 순수하게 식사를 하러 같이 이동을 했습니다. 긴시간동안 다루어진 내용과 진행경과 및 예정사항들에 대해서는 운영자님께서 올릴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추가된 자료를 정리한 후에 올려주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운영자님과 나누고 싶었던 중요한 얘기들 몇가지를 하게 되어 목적달성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