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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기업 모니터를 좋아하는 이유.
게시물ID : computer_18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빼루
추천 : 1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20 14:34:33
음슴체로 하겠음. 컴퓨터 음슴.


1-2년 전 친구들이 대거 컴퓨터를 새로 맞추기 위해
문의를 해왔음.
대충 쓰임새 따라서 맞춰주는데 애들이 모니터에 대해서 기호가 없는거임

개인적으로 본인은 crt 시절은 삼돌이.
그 이후는 럭키금성 빠돌이임.

그래서 대충 좋고 싼걸로 하라길래 (물론 난 계속 엘지를 추천했지만 그땐 좀 비쌌음)

결국 컴갤과 여러사이트를 전전해서 "하비츠" 라는 곳의 모니터가 요즘 잘나간다
소리를 듣게 되었음.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평가나 뭐 그런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았음.

물론 그 당시엔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무결점 정책 자체가 없었을거임.
삼엘 느님들만 무결점 정책 제대로 했을꺼임.


그렇게 컴터가 3대 오고.

일단 본체 조립을 했음.

이제 모니터 1개로 돌아가면서 바이오스랑 부팅체크를 할려고 하는데.

모니터가 3개가 하비츠였음 (물론 내가 쓸거 아니라 걍 그걸로 통일함)


켜는 순간 화면은 육해공 전술 마냥 화면의 좌우가 따로 놀았음
"오키오키 야 중소기업은 원래 이래 이거 ㅅㅂ 걍 환불하고 바꿔"

자 다음타자 .

이번엔 상하로 나누어지고 빛샘? 뭐 그런 구멍빵 나서 빛나오는것도 상당수.

빈정이 상한 나는 3개를 다 환불처리 해버리고 a/s 아예 안받음 

모두에게 삼성/lg 의 추천을 했긔.



이후로 모니터는 삼엘 아니면 아예 안봄. 친구들 앞에서 얼마나 개좆같았는지 아직도 기억이 남.

솔직히 모니터는 비싸도 삼엘느님이 짱인거같음. 이유는 걍 가끔 친구들이나 겜방가서 

존나 첨듣는 회사 모니터 보면 뭔가 개같음....내눈 된장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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