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르고 있는 보리 자랑질입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담요로 기어들어갑니다.
그래도 스트릿 출신이라 예의가 바릅니다. 눈인사 꼬박꼬박 합니다.

그래도 가을 햇살에는 못 이기네요.

만사가 다 귀찮아 숨어버립니다.



박규 아닙니다.
스트릿 출신이라 예의가 바릅니다.


창밖에 까마귀라도 본 듯 합니다.

자기가 본 것, 나도 봤냐고 물어 보네요.

마지막으로 퓨마짤!
이상으로 고양이 자랑을 마치겠습니다.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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