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착착착 진행이 되면서 우선 ABC사는 면접을 봤고 D사는 저녁에 봅니다.
A.
인원 : 회사 전체인원 300여명+자회사 300여명
but. 해당부서 거의 10명미만, 신생부서, 실제 같이 일하게 될사람 이사1 부장OR차장OR과장1. 사원(저) 로 생각됨.
일 : 3월에 1개 사업 예정되어 있다고 함
연봉 : 확실하게 말씀을 안해주시는데 대략 3천정도로 예상함.
복지 : 작년 대만으로 여행갔다고 함
거리 : 3월 회사 이전으로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30~40분거리
비고 : 면접 도중 성차별적인 발언 있었음(요즘 여자들은 어깨만 툭 치면 성희롱으로 신고한다면서?, 다른회사는 여자 빼고 뽑으라고 지시했다더라 등)
야근 : 초반에는 일이 없어서 안할 수도 있고, 혹은 초창기라 이것저것 자잘한 돈도안되는 사업 갖고와서 바쁠가능성도 있음
혹은 제안서를 써서 바쁘게 될수도 있음...
B.
인원 : 20명 이내, 해당부서 3명(차장1, 사원2)
일 : 대부분 민간사업일이 대부분이고 자잘하게 사업들이 한 6개이상 되는듯
연봉 : 대략 퇴직금포함 2800~3000으로 예상됨. 퇴직금빼면 2700만원정도...
복지 : 회식 없음, 개인주의, 점심제공
거리 : 지하철타고 넉넉잡아 1시간이내.
비고 : 학교 선배 추천으로 면접보게 된건데 돈은 적지만 편한회사라는 얘기가 주요얘기.
3월 5일부터 출근하길 바라고 있음.
야근 : 거의 없다고 함. 최근 많아져서 주 2회정도라고 하는데...
C.
인원 : 19명, 해당부서 9명이라고 함. 파악하기로는 (이사, 차장3, 사원1) 역피라미드 구조.
일 : 큰일도 하고 다양하게 일을 하고 있다고 함. 그래도 대부분 민간사업
연봉 : 퇴직금 제외 3300, 제일 높음
복지 : 연차는 1년내 거의 소진한다고 하고, 샌드위치데이는 대부분 휴일.
거리 : A회사와 같은 건물 다른층. 대중교통으로 30~40분거리
비고 : 여자직원이 없음. 결혼하면 퇴사해야하지 않을까 싶은 분위기.. 상관없음.
야근 : 월 10회정도는 각오해야할듯, 약 주3회정도 야근도 제일 많음.
D.
일원 : 5명, 아마 차장1 사원1이 주요 실무진일듯
비고 : 전 회사 부장님이 추천해주신 곳. 차장이 좀 까다롭고 고지식한면이 있다고 함.
거리 : 걸어서 20분정도 거리, 버스타고 걸으면 10분?
야근 : 야근은 적다고 함. 일이 안바쁘면 일찍 퇴근하기도 한다고 함.
※ 오늘 저녁 면접볼예정이라 자세한 정보는 없음.
어디가 나을까요?
너무 정리안하고 써서 헷갈리실까요..
연봉 : C>A>B
야근덜하는횟수 : B=A>C
거리가 먼 순 : B>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