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회를 들쑤시네요.
대통령 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적폐의 저항으로 보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과연 그럴까요?
반대편 주장도 타당한데 왜 그들의 주장에는 경청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최근 영국 원전 수주 우선 사업자가 될 정도로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 원전 산업 들쑤시고 이번엔 의료계까지...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를 실현한다는 것에는 무조건 동의하지만 그 수단이 잘 못 돼도 한참 잘 못됬다는 겁니다.
신재생에너지 지금 에너지 수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 미만이고 이를 보조하는 데 세금이 3000억 듭니다.
원전 대체하려면 20%까지 올려야하는데 그럼 6조네요. 또 다 급여로 바꾸면 그 돈을 당장 어디서 구할건데요?
할거면 우선 몇 분야 실시해보고 고칠건 고치고 그래서 괜찮으면 다른 부분에도 늘려나가야지 처음부터 전멱적으로
실시하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부작용이 나타날게 분명합니다. 지금 이게 반대편 의견 무시하고, 처음부터 4대강
전체 공사한 이명박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다음은 또 어떤 곳을 쑤실지 참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