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접은지 오래됫는데 계정이 없어진다고 보고 신섭생긴다길래 노현질로 천천히 키워볼려구요

왕년에 겨땀나게 열심히 쎄오라떼를 외치며 치빛쾌빛  쏟아내던 치유인데..안그래도 요즘 오유 들올때마다 자꾸 배너로 꼬셔대니 마음이 선덕선덕하네요...ㅜㅜ 고향 그리는 실향민 금강산보내준다고 신청하라는 공지본거마냥ㅋㅋㅋ

폐인생활접고 생활인으로 살며 돈벌고 시집가서 이젠 애까지낳았는데.. 그럼에도 가끔 드라웁 브금이 떠오르면 괜시리 그 설원이 그리워지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해져요ㅜㅠ (양방언 이 나쁜사람)
한창때 공성전하고 참 재밌었는데~~

그런데 이제 하루종일 아기밥해먹이고 놀아주고 재워놓은 틈에는 살림해야하는 형편이라 고향이 그리워도 가볼수가없네요ㅋㅋㅋ 내평생 제일 재밌게했던게임인데ㅎㅎㅎㅜㅠ

내일 남편출근하면 오랫만에 공홈로긴해서 우리 쎄오라떼양 혹시 해킹은 안당하고 잘있는지 확인이나 한번해봐야겠네요~(키나도 없고 털어갈만한 장비도아니지만ㅜㅜ)

돌아가시면 소식이나 한번씩 전해주세요~~

신섭에서 노현질로 꽁냥대볼 생각입니다 ㅎㅎ

테섭에서 살짝쿵 꽁냥대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