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이 키우는 아가들
덩치는 토리 쪼꼬미는 솜이
솜이는 사위가 데려온 유기견
토리는 전 주인이 형편이 안되어서
딸이 데려온 녀석인데 극진한 사랑 받으며 잘 삽니다.
핑크는 지나가던 강아지
내 손바닥 만한 솜이
신난다 달려라~
꽃향기에 사르르 녹는 중
솜이 누나 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