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고양이 같은 성격의 우리 나르는
날이 무더우면 근처에 있는 풀 밭에 몸을 비비며
열을 식혀요.
처음 봤을 때는 귀엽기도 하고 몸에 벌레 붙을까봐 걱정했는데
물을 줘도 물 보다는 저렇게 비비면서 열을 식혀요 ㅋㅋ
그런데 장모 치와와인 꼬마는 저 행동을 하지 않고
오히려 털이 없어서 괜찮을 것 같은
단모 치와와 나르가 저렇게 한답니다.
나르 = 10살
꼬마 = 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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