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널 부르면서 놀리곤 했는데 이젠 놀려도 대꾸를 안 하네
맨날 못생겼다고 놀리고 이상한 고양이라고 놀리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너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대꾸하곤 했지
네가 없으니까 그제서야 네가 얼마나 이뻤고 착했는지 알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