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한테 밥 주는건 지역사회와 합의되지 않기도 했고 내가 너희를 책임질 형편이 안 되어서 안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거에 대해선 나는 뭐라고 못하겠더라고
근데 너희 맨날 밥 주는 우리집 앞에 있는 가게에 있더라. 노랑둥이랑 카오스
거기 가게 주인 분들한테만 앵기는 걸로 알고 있어서 눈으로만 보는데 오늘은 좀 더 앞에 나와서 자고 있더라 노랑둥아?
몰래 사진이라도 한 장 찍으려고 했는데 내 카메라 성능이 좋지가 않아서 찍지도 못했네....
암튼 반가워. 자는거 보니까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