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월말이 바쁜데다 연말까지 겹쳐 더 바쁜데
굿이라도 해야하나 싶게 크고작은 사건사고도 일어나 더 정신없는 와중입니다.
집에서는 남편동지부터 애들까지 감기를 돌아가며 하고
따신국물이며 밥 해대기도 바쁜 시점에!!!
마당고냉이들 새 사료를 주문해놔서 한시름 놨더랬죠.
후후후후후후후...
뭐 한시름을 놔?? 그건 니 생각이고....
그렇게 어제 저녁 창고사료 판은 난장판이 되고....
저걸 하나하나 줍줍해서 치우고 나니 밥내놔라 시전하는 우리동네 여왕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