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던 작은 어항(지금은 구피 치어들 있습니다)에,
거름이 된다는 흙 깔고, 거기 소일 덮고..
수초씨앗 뿌렸습니다.
수초 씨앗이 후추가루 만큼 작더군요.
씨앗을 심는다기 보다 후추 뿌리 듯이 많이 뿌렸습니다.
한 2주 쯤 된 듯 한데, 싹이 조그만 깨알같이 올라오네요.
수초어항은 유튜브 보니 이탄에, 비료 주고 하던데,
그렇게 본격적으로 하기엔 제가 초보라서...
어느정도 자라는 것만 만족 하렵니다.
조명은 식문재배용 LED 를 하루 6시간 정도 켜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