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파업해서 목소리 내면 국민적 공감과 관심은 사치라고 말하면서
의료수가 해결 하고 싶으면 의료인들끼리 심평원,국회,청와대 가서 항의하라네
딸랑 의료계만 가서 항의하고 해결되는 얘기였으면 이미 진작에 해결됬고도 남았지
같이 목소리 내줄것도 아니면서 대체 어쩌란 말씀이 하고 싶으신건지
이런거 보면 저희 부모님께 감사 할 뿐입니다
대선 기간에 페미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때에는 문재인 뽑으라는 권유를
접으시고 제 생각 그대로 투표하라고 믿어주셨고
탈원전이 문제가 되었을 때 왜 탈원전이 힘든가에 대한 얘기도 공감해주셨죠
이번 문제에서도 얼마전에 설명을 듣고는 납득해주셨습니다
부모님은 문재인 콘크리트 층이시지만 이런 논쟁에선 항상 다른쪽 의견을 항상 잘 들어주십니다
어디랑은 다르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