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이랑 인상률로 서로 협상하는 것입니다.
애초 건강보험이 실시될 때 설정한 수가의 초기값이 너무 낮기에 인상률이 의미가 없는데 해마다 건보공단과 협상해서 인상률이 얼마라고 말하는 기사가 나오고 의사협회랑 건보공단 또 사람들은 그게 높다 낮다 왈가왈부함
그거 볼 때마다 저런 멍청한 놈들이 있나...하고 혀를 차게 됩니다.
다른 직역들이 볼 때 의사들을 지들 똑똑한 줄만 아는 병신 집단이라고 생각하게 되요.
실제 한번 비교해보세요. 몇년을 인상해야 낮은 초기값을 따라잡을 수 있는지.
가령,
10000원의 초기값에 연 10프로 인상
11000-12100-13310-14641-17105
20000원의 초기값에 연 5프로 인상
24000-26400-29040-3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