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유는끝낫네.
엄니 짐싸들고 들어오심 에혀. 압쥐랑싸유시고 ㅋㅋㅋㅋ 혼자가좋은디. 몇일이나게시려나
짐나르느냐 쥭을뻔 싫어.싫타고.
컬투쇼서들은거
김밥사러식당갓더니 김밥을미 싸서은박지포장해서 쌓아둠
이 더운날씨에 찜찜해서 언제 만든거냐물으니 사장이 퉁퉁댐한할매들오시더니 세줄사가심. 나가며 할매엑물어봄안찜짐하시냐고.
할맹할.. 내가먹을게아니라 울영감줄거야..
아엄니 또온집안테라포밍중이시네 싫다 싫어 냅둬유 내가다정리해둔거라구요.
내 피서지 베란다에도 뭔나물을엄청걸어둬서 들어갈수가없네.
커피타서 공원나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