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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2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추천 : 10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9/18 02:46:04
기어히 두 아들 독립시키는 거..
집도 계약하고
계약한 집 가서 치수도 재고..
필요한 가재도구 목록 만들고 있는데..
마라톤에 미친 큰아들은
집 근처 마라톤 코스만 검색하고
작은아들이 목록 3장 만들어 왔네요
전월세라 월세와 관리비는 직딩인 형이
생활비는 반반부담
근데 작은 아들이 아이디어를 내네요
자기는 생활비 10만원 깍아주라
자기는 매주
집에 와서 필요한 물품 조달하겠다고..
일명 엄빠집 마트
살 집이 집에서 30분 거리라..
틈만 나면
쥐 한마리가 물어가겠네요
이제 이사 2주전
두 아들 지네들끼리
요리 각각 2개씩 배운다고..
추석연휴내내
외식은 물건너 갔네요
이 맛에 독립시키나..
2주후면 해방일텐데
이 설래임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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