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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03449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무결 ★
추천 : 17
조회수 : 278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5/03/12 16: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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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면 돈이 모자랐던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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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6:11:46 추천 3
뉴트리아처럼 상금 상한선 정해놓고 상금고갈되자 폐지했나보네.....
2025-03-12 16:23:01 추천 24
찌라시를 흘리면됨 변강쇠가 호랑이고기를 자주먹는다더라~~
2025-03-12 22:52:18 추천 0
그게....육식 동물은 보통 고기가 맛이 읎어요... 더구나 고양이과는 특히 고기가 누린내나고 맛이 시큼하다고 합니다
2025-03-13 09:54:48 추천 1
몸에 좋은 것일 수록 입에는 쓴 법입니다. 정력에는 확실히 도움이 될 터이니 잡아보도록 하세요. 고기는 경이 잡숫고 내겐 가죽만 내도록 하오.
2025-03-13 14:27:07 추천 0
호랑이 고기나 부산물들은 옛날부터 엄청난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다만 호랑이는 그걸 뛰어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서 양기 돋우겠다고 목숨까지 걸지는 않았던거죠 양기는 귀차니즘 까지만 극복가능한듯
2025-03-14 20:12:19 추천 0
호랭이 파스가...
2025-03-12 16:39:35 추천 13
정력이나 대머리엔 효과가 없었나 봐요.
2025-03-12 20:43:25 추천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발췌하였읍니다 ....호랑이는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기도 하였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호랑이의 각 부위가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즉, 뼈는 사악한 기운과 병독의 발작 등을 멈추게 하여 풍병의 치료제로 쓰이고, 눈은 마음이 산란한 환자에게 쓰였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인광을 발하는 호랑이의 눈에는 사귀(邪鬼)도 놀라 달아나게 되어 마음을 진정시키게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호랑이의 코는 미친병의 치료와 어린이 경풍에, 이빨은 매독이나 종기의 부스럼에, 발톱은 어린이의 팔뚝에 붙은 병도깨비를 물리치는 데, 털가죽은 사악한 귀신을 놀라게 하여 학질을 떼는 데, 수염은 치통에, 오줌은 쇠붙이를 삼켰을 때 사용되었다. 아쉽게도 정력이나 대머리엔 효과가 없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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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19:10:40 추천 18
정조는 화성 건축 할 때도 저런 식으로 그냥 노동력 착취만 하지 말고 손에 뭐라도 좀 쥐어 주고 건축하게 했음. 약용이 형의 거중기도 거들었고.
2025-03-12 19:25:34 추천 3
근로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2025-03-12 19:52:29 추천 3
호랑이가 얼마나 흔했으면..
2025-03-13 03:06:47 추천 3
그래서 80-90년대에 비디오만 틀면 어찌나 호환마마를 보여주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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