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골절이 오래가고 있습니다. 5주 째인데 여전히 통증과 붓기 감각 단절이 느껴집니다. 의사샘이 ct를 찍어보자는데 현재 골절로 취업을 못하게 되니 사소한 지출조차 부담이 되네요. 슬슬 대출생각도 나고..
요즘 친한동생들이 회사생활에 치여 한명 빼고 전부 퇴사하보 그중 백수생활을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친했던 한녀석이 마음의 상처를 크게입어서 정신과치료에 여러모로 힘들어 하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문제는 저 역시 골절및 여러 사건들로 마음이 피폐해진터라.. 그냥 여러모로 올해 너무 많이 힘든 일 들이 발생하네요.
옛날에 한 아이가 나보고 스스로 럭키가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던 말이 여전히 맴도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