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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의 나는 욕받이..
게시물ID : freeboard_2036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ff스위치on
추천 : 9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24/12/09 19:22:47
아무것도 모르고 내 할 일 하고 있다가 불려가서 지들이 사고친 거, 케어 못한거 난 하나도 죄송할 일 한 적이 없는데, 죄송하다 연신 빌빌 기어야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싫다. 그럴 때 마다 상급자한테 내가 원해서 맡고 있는 직급도 아니었으며 하나도 죄송할 일을 만든 적이 없는데 남이 싸지른 똥 치운다고 죄송하다고 빌빌 기어야하고 쌍욕 먹고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말해도 그때만 좀 달래고선 전혀 고쳐지지 않고 또 또!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나는 그게 너무 싫다. 분명 똥의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는데 내가 불려나가는 순간 그 똥의 주인공이 내가 되버림.. 인사고과? 그 딴건 관심도 없고 상관 없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그 상황이 너무 현타가 오고 이유도 모르고 처먹는 욕은 쌓이고 쌓이니 좀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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