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바지를 하나 살끄아~~~~??? 하다가
뜬금... 우연히 옛생각에.... 찾아보니...
오?! 있네요! 다시나오는군요 저버! 없어진줄 알았는데...ㅎㅎㅎ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크... 93년즈음 몇번 샀던것 같은데...
무지하게 반갑더라고요
걍 질렀어요
좀전에 배송돼서 입어봤는데 오 맘에 드네요 게다 엄청 편하고요
허벅지 살이 엄청 붙어서 청바지 잘해먹었는데...
얘는 통이 넓어 괜춘할듯 ㅎㅎㅎ
아 옛날 생각난다.... 크....
그러고보니 옷장 안 구석에 리바이스x나이키 511 청바지 있을텐데.....;;;;
32사이즈 사놓고 타이트해서 살빼고 입어야지 했는데....
살을 못뺏..... ㅠㅠ 아니 더 찜.... ㅠㅠㅠ
아....... ㅠㅠ
2012년에 산거니까.... 10년이 넘게 짱박혀 있네요... 허허....
일반판아니고 넘버링 되어있는 한정판모델인데...;;;;
탭도 안뗸 새거긴한데.... 당근하기엔 너무 오래된거라...
흠.... 살을빼야하나....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