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누구는 취미에 재미붙어 산다하고
또 어느 사람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산다고도 해요
웃자고 한 이야기겠지만 애니나 드라마 봐야되서 산다는 사람도 있고
먹기위해 산다는 사람도 있고.. 사람들은 참 많은 이유가 있던데....
저는 사실 없어요
특별히 갖고 싶은 것도 없고 욕심도 없고 가족 없고 안주하는 삶을 선택했고 그러므로 딱히 목표도 없는 그저 그런 삶을 살고 있어요
취미 갖고 싶어서 뭐든 해보고 있고 오래 가진 않네요
최근 가진 취미가 여행인데 겨울이 되며 사그라든 것 같기도 하고.. 자동차 구매하면서 근 1억을 쓴 거 같은데.
쳐박아두고 살짝 현타왔어요 ㅋㅋ 아 돈 아깝다기보다는 진득한 취미가 아닌 것 같다는 부분에서 현타왔어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해요
회원님들은 무엇으로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