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차에 대해 암것도 모를 땐
여자친구분과 같은 경험을 했을 때가 많았어요
제가 자동차 부품 용어들도 1도 못 알아듣고
벙~~ 쪄있는 제 태도를 보고...그...직원분들이...
순식간에 태도가 달라지는 걸 많이 봤었나이다...

그런데요 그런 카센터가 있는 반면에
또 다른 곳들은 사장님이 답답해 하시믄서 이런거 저런거
(제가 모르니까) 더 잘챙겨주셨던 곳들도
많았습니다~ 이게..아무래도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싶어용

실제로 그럴수도 있고 ..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래전 회사 여직원끼리 차 몰고 출장 간적이 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차사고가 났는데..  큰 사고도 아닌데 말이 안통한다.
여자들이라고 무시하는거 같다.. 그런 전화가 와서  시간 여유 있던 과장이 급하게 사고 현장으로 갔었는데...
가서 사고 난거 보자마자 백배사과 하고 바로 보험 불러서 처리하고 왔다는..
가보니 별거 아닌 사고가 아니었더라고.. 상대방이 충분히 합리적으로 말하고 있었는데.. 여직원들이 별거 아닌 사고라고 우기고 있더라고.

지브리 배경화면!

사바사가 아닌가 싶네요..ㅠ

1. 사람을 대할때 남녀를 다르게 대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대하는게 오히려 여성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해당직원이 팬스룰에 입각해서 그런거라면 오히려 고마운일이구요.
반대로 여미새라서 여친분에게 작업걸려고 친절을 배풀면
여친분은 몰라도 님 입장에서는 화나는 일이 아닐까요?

잰더감성?
그런거 따지는게  오히려 역으로 평등을 해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2. 지브리가 말하는 상식적인 범위라는건
아마도 일본 기준의 지적재산권을 말하는걸겁니다. ㅎㅎ
한국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될꺼 같아 말씀드립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온유어마크 애니가 유튜브에 없는게 의아해서 조사를 하다보니^^)

https://vimeo.com/579161129

이건 딴지를 건 거에 대한 사죄의 의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