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공이랑 케비오 공이랑 좀 다른데.
메이저 공이 좀 더 미끄러우면서도 잘 걸리면 더 많이 휜다고 알고 있음.
한국공에 맞는 그립이 있듯이
메이저 공에 맞는 그립도 있을듯.
그래서 그레인키, 커쇼, 베켓에게 많이 물어보고 연습해서 최적의 그립을 찾고있는것 같음.
왠지 1-2년 뒤에는 체인지업도 더 위력적으로 변해 있을것 같음.
요즘 그립 배워서 던지는것 보면.
정말 2-3년 뒤에는
진짜 커쇼나 그레인키 급의 몬스터가 될 수 있을까/
기대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