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가는 배민이 쪼금 더 높은거같다
2. 뽀너스는 쿠팡이츠가 쪼금 더 주는것 같다 (근데 뽀너스 없을때도 있음), 평균단가는 배민이 더 높은 듯
3. 배차는 둘다 잘 잡힌다
4. 근데 전기자전거로 배달하는데 쿠팡이츠는 2km 이상도 잡아버린다 (배민은 대부분 2키로 이하만 잡아줌)
그래서 자전거로 쿠팡이츠 한번 다녀오면 엄청 힘들다는게 단점...전기자전거 배터리 소모가 심하다... (오토바이라면 상관없을듯)
5. 수도권 북부에 사는게 후회가 된다. 남부는 단가가 거의 2배(주말은 3배수준)
6. 단가때문에 북부->남부까지 갔다가 배터리 앵꼬나고 체력도 앵꼬나고 넘어짐사고도 당했음
거의 토하기 직전까지 가서 배달 못하고 음식물 폐기해서 해당 손님들한테 정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결국 택시에 전기가전거 싣고 집으로 돌아옴 ㅠ)
그런데 남부에서 4건했는데 북부에서 7건 한거랑 단가가 비슷함...ㅠ
결론, 전기가전거 저가형을 쓴다면 배민만 하자.
오토바이라면 둘다 하는게 좋다
수도권 남부 단가높다고 갔다가 배터리 앵꼬나니까 그냥 단가 낮아도 집근처에서 하자
서울은 급경사 오르막길이 엄청나게 많아서 도보와 일반 자전거는 비추천
전기자전거 용량은 36v 말고 48v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