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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그림을 전시한 서울 서부지법
게시물ID : freeboard_2040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izona
추천 : 1
조회수 : 13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5/02/26 19:52:07

 

 

 

 

 

 

●요한복음(표준킹제임스성경)

○6장


32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세가 하늘로부터 그 빵을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니라. 그러나 나의 아버지께서는 하늘로부터 참된 빵을 너희에게 주시는도다.’


33 이는 하나님의 빵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요, 세상에 생명을 주는 자이기 때문이라.”


34 그때 그들이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우리에게 언제나 이 빵을 주소서.” 하였더라.


3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는 생명의 빵이라. 나에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나를 보았는데도 믿지 아니하느니라.’ 하였도다.


37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자는 모두 나에게 오리라. 그리고 나에게 오는 자는 내가 절대 쫓아내지 아니하리라.


38 이는 내가 나 자신의 뜻을 행하려고 온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왔기 때문이라.


39 그리고 이것이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곧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 중에서 내가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다만 마지막 날에 다시 그것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라.


40 그리고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이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일으켜 세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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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21:34:24추천 2
님은 fact check 따윈 아무 관심이 없죠
서부지법이 작가들에게 무료로 전시 공간을 대여하고.. 법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관람할수 있게 한 거 ...
몇주 전시 후 다른 작가에 작품으로 교체된다는군요

그는 "과거 2022년 서부지방법원에 전시한 작품과 다른 작품들을 교묘하게 짜집기해 사탄숭배라는 허위사실이 인터넷과 유튜브 등에 확산되고 있다"며 "저는 페르소나(사회적 가면)를 매개해 본질적 자아를 탐구하는 작업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코 사탄숭배와 저주, 정치나 종교와 무관한 작품을 하고 있다. 허위글 올린 분에게 왜곡된 사실에 대한 정정 요구 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부지법에 전시된 그림에만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이 붙여진 건 아니다. 서부지법에 전시되지 않은 작품까지 같은 공간에 전시됐다며 '문제적' 작품으로 지목됐다. 홍 작가가 '교묘하게 짜깁기 해 올렸다'고 설명한 이유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24n29873
댓글 0개 ▲
2025-02-26 21:35:55추천 1
아래 님이 주장한 내용 설명이나 좀 해보라니까요.

Arizona 어록
1. 인류는 우주에 나간적 없다. ISS 나 인공위성은 풍선에 메달려 있다
- 다른 사람이 직접 ISS 촬영한거 보여주고(당연 풍선은 없음) ..직접 촬영해서 인증해보라고 했는데 안함.
- ISS 를 직접 촬영한 사람은 중국 텐궁도 촬영했는데.. 이것도 당연 풍선은 없음
2. 중력은 없다 그래서 비행기 기장은 우주로 날아가지 않게 조정한다
- 그게 사실이면 초경량 비행기로 냅다 날면 우주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거니.. 직접 찍어서 지구가 평평 하다는 거 인증해보라고 하는데 안함
3. 고고도에서 지구를 찍을땐 어안렌즈로 찍는다 왜곡 되서 곡률이 있는것 처럼 보이게 조작하기 위해서
- 어안렌즈에 왜곡률은 간단히 계산됨 . 즉 어안렌즈의 왜곡이 어느 정도 인지 알 수가 있다는 말 .
- 러시아 중국 우리나라 다누리가 망원으로 찍은 사진에 둥글게 찍힌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물었는데 답안함
- 참고로 지구 곡률은 이미 2천년 쯤 전에 같은 길이의 막대기 2개를 땅에 꼽아 생기는 그림자 길이로 계산해 냈음(서로 다른 위도에서 같은 날 땅에 꽂을때 생기는 그림자 길이로)
4. 비행기에서 지구에 곡률이 안보이니 지구는 평평하다
- 지구는 너무 거대해서 ISS 고도 400km 에서도 곡률은 희미하게 보임 그걸 비행기 고도에서 안보이니 지주가 평평하다고 주장
- 이번에 스페이스X 가 한 폴라리스 던에서 보면 둥글게 찍힘 이건 1500km 에서 한거임
5. 수평선에 있는 배를 망원으로 땡겨보면 다 보인다. 그래서 지구는 평평하다
-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평평론자와 직접 실험해서 평평론자가 틀린거 증명 했음.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에 아무 답을 안함
6. 테슬라가 달이나 태양이 떠 있는건 전자기력 때문이라고 했다
- 구라.. 최초 출처는 facebook(해당 글을 이미 삭제됨). 테슬라 재단에서는 테슬라가 그런말 한적없다고 공식답변함
7. 마이클 잭슨 인터뷰를 가지고 세상을 조작하는 세력이 있는 것 처럼 주장
- 역시 구라. 흑인 음악가들에 대한 차별에 대한 인터뷰 였음
8. 공룡은 성경에 안나오니 없는거다. 화석은 다 조작이다
- 수백전에도 과거 화석을 약재로 쓰곤 했던 기록은 어쩔거임 ?
9. 데블스 타워는 나무가 석회된거다 . 지질학적 작용이 아니다
- 데블스 타원는 높이 260m에 화강암 기둥으로 그게 나무였으면..
일반적인 나무에 가로폭대 길이 비율을 적용하면 나무 최상부는 성층권까지 자랐 을 건데... 그런 나무가 세상에 어디 있음 ?
- 그리고 그걸 지탱하는 뿌리는 더 거대 했을을 텐데 어디로 사라졌고... 그게 석화 될려 면 흙에 묻혀 있어야 하는데 흙은 또 어디 갔음 ?
10. 방송에서 같거나 비슷한 이야기 반복 하는게 세뇌의 증거다
- 그걸 기독교는 수천년동안 하고 있는데 ?
11. 남극은 남극조약으로 군대가 주둔하여 민간인은 갈수 없다
- 이것도 구라.. 오히려 남극 조약은 군대 주둔을 금지하고 있음
- 우리나라 한 작가도 여러 번 갔었고.. 무한도전도 촬영하려고 했으나 상황이 안맞아 못했다고 김태호 PD가 말한적 있음
- 정글의 법칙도 남극에서 촬영 했금
12. 남극 항로가 없는게 지구가 평평한 증거다
- 콴타스 항공이 호주와 남 아프리카 가는 항로가 남극쪽을 비행함
- 지구가 평평하고 숨기고 있는거라면 어마어마한 거리를 돌아서 비행해야 하고 엄청난 비행시간이 필요한데..
평평론이 말이 안된다는게 이걸로 설명이 됨
13. 알라스카 시의회가 사탄교에 장악되어 사탄찬양 예배를 한다
- 사탄교신자가 시의회 시작때 하는 기도를 모든 종교에 개방하라고 소송을 걸고 승소함
- 해당 영상에 회의를 시작할때 기도할 권리를 사탄교 회원이 따 냈고.. 기도를 시작하자 주요 공무원을 박차고 나갔음
14. chatgpt 에 진실만 말하게 설정을 바꾸면 지구가 평평하다고 말한다
- 이것도 구라. chat gpt 유료 버전에 개인적으로 학습 시켜서 그 자료를 기반하여 답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음
- 과거 역사속에 인물에 어록 같은 걸 학습 시켜서 과거 인물이 말 하는 것 처럼 만들 때 쓰는 기능임
- 이걸 평평론 자료를 학 습시켜서 만들어 낸 거임
15. 자기 주장에 대한 근거로 일본인 사이비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가져옴
- 이 책은 대표적인 사이비 과학 책임
16. 해수면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뉴욕 자유의 여신상 사진을 보면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수위에 차이가 없다
- 해수면은 평균 1년에 0.21 cm 상승함 100년이라고 해도 얼마 안됨 . 그래서 사진에 표는 별로 안 나는게 당연함
- 그런데 그거 상승하는걸로도 문제가 생기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위험 한 거임. 거기다 상승율이 가속되고 있음
17. 시온의 칙훈서를 기자고 와서 그림자 정부 등 주장함
- 시온의 칙훈서라는거 자체가 조작임.
18.천체 움직임에 역행 문제는 어떻게 설명 할 건가에 답 안함
- 고대 그리스에서 과학자들을 괴롭히던 문제로 화성,금성등을 자세히 관찰하면 움직이던 방향과 반대로 역행하여 움직이다 다시 원래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이 있음
- 이건 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관찰해서 설명해 보라고 했으나 안함
- 천동설은 이걸 설명하기 위해 주전원등 개념을 도입 했으나 결국 파탄이나서 지동설로 대체되었음
19.성경이 절대 진리인가 ?
- 성경무오설은 오히려 매우 최근에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 만들어낸 개념임
- 현재 성경상에 모순과 문제점만 해도 460개 정도 있음
- 초기 신약 성경은 대충 5600개 정도 있는데 완전히 동일한 1건도 없음 - 도올 김용옥
- 이런 성경상에 이문은 너무나 많아 성경에 전체 낱말 보다 더 많은 상황
- 어떤 구절이 원문 이고 이문 인지 구별이 불가능
20.휴거 있을 것인가 ?
- 휴거 개념 자체도 최근에 미국에 원리주의 교단에서 만들어 낸 개념 . 과거 수천년동안 그런 주장은 없었음
- 성경에 보면 종말의 때는 누구도 모른다고 나와 있음. 휴거가 발생하면 어떻게 모를수 있음? .
21.물속에 조명을 설치해 두면 밤하늘에 별빛이 빤짝이는것과 유사 하게 보인다고 우주는 물로 차 있다고 주장
그리고 이 물이 대 홍수 때 지구로 내린 거라고 주장
- 바다 깊숙히 들어가면 빛이 차단되어 검게 보이는데.. 물로 차있으면 별빛이나 햇빛이 어떻게 지구까지 도달하는지 물었으나 답변 없음
22.태양과 달의 거리
- 성경에 여호수아가 태양과 달을 멈춘 사건을 보면 둘 사이에 거리를 알 수 있음. 성경상 둘 사이에 거리는 20km 정도 임
- Arizona 가 주장하는 평평론에서는 둘 사이에 거리를 얼마로 주장하는지 물어봄
- 님이 믿는 평평론에서 둘 사이에 거리가 20km 가 아니면 성경이 틀렸다는게 되는 건데..
거리가 얼마인지.. 평평론이 맞는 건지 성경이 맞는 건지 말해보라고 했으나 답 없음
23.베리칩/생체칩/짐승의 표
- 생체칩을 가지고 성경에 나오는 짐승의 표라고 주장
- 그런데 이 주장은 이전부터 바코드, QR 등 종류만 바꿔가면서 계속 나온 이야기 물론 어떤 것도 실현되지 않았음
- 합동교단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 및 조사하였고 광신 이데올로기에 빠진 비 성경 적 내용이라고 결론 내리고 배격 할 것을 선언했음
- 애초에 사람 몸에 생체칩을 넣을 일은 이제는 없음.. 더 진보된 얼굴 인식 기술이 나왔기 때문..
24.내재성 레트로 바이러스
- 일부 바이러스는 dna 잘라내고 자기 정보를 심는게 있음. 이를 이용해서 유전자 편집 기술이 나왔음
- 인체에는 이렇게 바이러스가 남긴 흔적이 20여곳이 있는데.. 10여개는 유인원과 동일한 위치에 있음
- 동일 조상에서 분기 했다는 강력한 증거임
25. 유인원과 염색체 개수 차이
- 인간은 유인원에 비해 염색체 개수가 부족함. 이 이유가 2000년대 초반 전자현미경 연구로 밝혀짐
- 인간 염색체 2번은 사실 2개의 염색체가 접합 되어 1개로 되었음.
- 창조론 /  진화론 재판때 창조론자쪽은 이 증거에 대해 아무 반박도 못했음
26.dna 조작으로 새로운 생명체 만듬
- 세포내에 모든 dna 를 제거하고 인간이 만든 10개의 dna 를 넣어 번식등 모든 걸 구현함
- 생명체가 엄청난게 복잡해서 자연 발생이 불가능하다는 창조론자의 주장을 완전히 깨버림
27. 재작년 자연상태에서 dna가 간단하게 만들어 질수 있음을 증명함
28. 세포막 재현
- dna 보다 세포막을 자연상태에서 만들어내는게 더 어려 울 걸로 봤으나..
- 작년에 자연상태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질수 있음을 증명
29. 진화론 / 창조론은 지성과 반지성에 전쟁임
- 창조론 / 진화론 재판때.. 역대 노벨상 수상자 72명이 법정에 서한을 보냄
- 창조론은 과학이론이 아니며 수세기동안 쌓아온 지성을 오염시키는 반지성주의 임을 서한에서 밝힘
30.진화론 / 창조론 재판때 미연방법원에서 창조론은 과학이론으로써 요건을 갖추지 못해 과학이론이 아닌 종교이론으로 판결남
31.창조론을 배운 학생들을 제적 시킴
- 30번때문에 미국 학교에서 창조론을 과학이론으로 가르치면 위헌임
- 그런데도 일부 미션스쿨에서 진화론 대신 창조론을 가르쳤고..
- MIT 등 대학에서 정규 제대로 과정을 거치지 않은걸로 판단하고 해당 학생들을 제적시킴
- 창조론쪽에서 화력지원하여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학교측 승소 하여 제적 확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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