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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40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다크래프트★
추천 : 5
조회수 : 1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5/02/27 08:16:30
매일 버스 지하철로 편도 1:20정도 걸려 출퇴근합니다.
가끔 이상한 사람들을 보는데 오늘도 빌런땜에
짜증나는 출근길이었네요.
종이컵에 커핀지 뭔지 들고 타서 앉더니 홀짝 홀짝 마십니다.
음료같은거 들고 타면 안되는거 모르나 봅니다.
근데 음료를 다 마시더니 유튜브를 보면서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보더군요. 제가 노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도 소리가 다 들릴정도면 꽤 큰소리로 틀었을겁니다.
책을 보며 조용히 가고싶은 저에겐 너무 짜증이 나서
몇분뒤에 일어나서 다른칸으로 옮겼네요..
공공시설에서 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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