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제가 진짜 라면 좋아하는데
위가 안좋아서 소화를 잘 못시켜요
밀가루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 안되고 속도 안좋고
이게 의례 라면이니깐 더부룩한게 당연이라고 생각했구요
이때는 농심 안상탕면이랑 신라면이 메인이었어요
농심이라는 회사가 싫어
몇년전부터 스낵면을 메인으로 먹고 있어요.
(전 오뚜기 진라면은 별로더라구요 아하하하하..ㅜ.ㅜ)
물론 다른 삼양라면이나 이런것도 먹지만...
농심을 안먹으려고 노력하거든요
바꾸고 나서는 라면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를 않고 그냥 먹고 있는데요
그리고 몇년이 지나서 얼마전
엄마가 너구리를 사오셨길래 반품못하고 먹었어요
(너구리는 오동통 면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근데 속이 다시 더부룩한겁니다.
배부른게 정말 오래가구요
설마농심때문에? 그럴까 싶어
신라면이랑 오징어 짬뽕 안성탕면 먹어 봤어요
역시 속이 스낵면이나 오통통면이랑은 다르게 더 소화가 안됩니다.
더 니글 하기도 하구요
내몸으로 확인해 본거에요
혹시나 저 같은 분들은 다른 라면으로 한번 바꿔 보세요..
(스낵면이 제일 맛납니다만..ㅎㅎ)
물론 라면은 밥보단 소화가 안되요
라면 중에선 농심이 젤 소화 잘 안되는듯